작성일 : 00-04-08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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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성이 더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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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3,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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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부모님께 걱정 끼쳐드린적 한번 없이..
살아왔습니다. 폭력도 잘 몰랐고.. 주변에서 참 착하다는 말을 들으며 자라왔었는
데..
제대 후에 성격이 달라진건지...
점점 폭력적으로 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2주 번에 오빠 동생하며 지내던 아이(애인이 있습니다. 친한 선배죠!!)에게 어떤
녀석이 프로포즈하는걸 보고선 술에 취해 그런건지.. 보자마자 어금니 꽉 깨물으
라고하고선... 패주었습니다.
어제는 술에 취해 동기생에게 욕을 한 녀석을 또 패주었습니다..
그런적이 없었는데... 폭력과는 거리가 멀었는데...
요즘 왜 그러는지...
가끔 힘자랑을 하고 싶어하는 걸 느낄 때도 있습니다..
참!! 저는 몇일 전에 손 떨리는 문제로 선생님께 상담을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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