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0-04-29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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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몇달 전부터 혼자서 말을 아주 많이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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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3,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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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어머니의 이야기 입니다.
저의 어머니가 몇달 전부터 혼자서 말을 아주 많이 한답니다.
제가 너무 이상해서 어머니께서 물어보지 몇일전에 이런 말씀을.....
죽은 외삼촌(저의 어머니의 오빠)의 영원이 어머니 몸속에 있다고 하니 저로서는
무섭구 이해가 안됩니다.
어머니는 몸속에서 계속 외삼촌이 뭐라고 중얼거리고 어머닐 못살게 한답니다.
제가 보기엔 어떤 병이라도 있는게 아닌가...
저의 상담을 받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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