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0-04-29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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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장애와 과거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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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3,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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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과도한 과거생 내용들을 드림이나,새벽에 약간 의식이 완전히 깨이기 전에
많이 대해본 남자입니다.왜그리 많은 양의 전생내용들을 정서적인 부담을 느껴가
며,보게 되었는지는 저의 개인적인 지혜로는 이해하기 힘들다는 생각입니다.박사
님 저서의 녹음테잎으로 어느정도 변화된 의식상태에 적응되고 나서 트라우마로
볼수있는 전생의 충격적인 기억들을 심리적인 정서와 같이 대하고 부터는, 무슨
도미노 현상 같이 그 고비를 넘자 하루도 거의 거르지 않고 과거의 기억과 전생
의 심리적인 갈등이 주된 공통정서로 표현되는 영상들을 무의식의 여건에서 다시
대해야 되는 긴기간을 지녀야 했읍니다.그것은 저의 의지의 영역은 아니지만 그것
의 증상으로 저는 다소 밝고, 마음이 많이 내적으로 가라앉는 안정적인 성격을 지
니게 되었읍니다.제가 본 과거생의 내용들이 대부분 불교의 표현대로 업들이고,글
자 그대로 영혼의 죄인 것이 거의 대부분 이기에 그것을 보는 것이 아무리 드림이
나 의식의 얼터상태 일지라도 너무나도 견디기 힘들었읍니다.전부터 가끔, 지고있
는 업이 너무 많아 스님이 되고 집을 떠나고 싶다는 생각을 내적인 정서로 가진적
이 있었읍니다.제가 대한 과거생의 내용들은 그것을 근인적으로 나타내 주는 것
이 다수였읍니다.하지만 지금은 저의 가족들에 관한 시각이 내적으로 많이 변화되
었읍니다.주위분들에게서 인격이나 개인이 아닌 영혼의 측면을 좀더 많이 느끼다
보니 마음이 다소 넓어 졌다고나 할까요.지금은 사랑을 많이 느끼고, 지니고 있읍
니다.
약간 의외로 보시겠지만,제 전생은 대부분 언어 장애(벙어리)의 형식을 지닌것이
다수가 있읍니다.드러난 문화권과 시기 그리고 인물을 구분해서 약 십여개생 정도
를 언어 장애의 형태로 생을 살았던것 같습니다.현생에서는 말하는데 장애가 없읍
니다.다만 전생영향 인지는 몰라도 사춘기 이후, 말보다는 손짓으로 의사나 감정
을 표현하려는 충동을 지니고, 또 그 방식을 편하게 생각했던 적이 있었읍니다.그
리고 사춘기 부터 약간 ,심하지않은 말더듬 증상을 지녔었읍니다.그 증세를 십오
년 정도 지녔는데,전생의 언어장애로 생을 살은 많은 내용들과 관련 카르마들을
드림으로 대하고 부터는 가슴이 착가라앉은 듯한 느낌이 구체적으로 있어지면서
말더듬 증상도 사라졌읍니다.저같은 케이스가 있을까요?.........
사람들마다 영적인 가치기준이나 지향들이 다르지만,저의 개인적인 생각은 영의
성결이라는 차원은 그리스도의 가르침과 인도가 ,그리고 영혼의 성장이라는 영역
은 부처님의 가르침 내용이 심원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언어 장애를 가지고 여러
전생을 지나온 것을 많은 카르마 내용으로 대하다 보니,그 생에서 지녔던 정서,
(삶에 대한 답답함과 나 자신의 숙명을 지닌 무거운 정서,)가 요즈음에는 자주 일
상에서 현실적으로 느껴지기에, 영혼의 길은 지난하고 먼 길이라는 생각을 해봅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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