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0-05-02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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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것도 고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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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3,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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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자연치유라는 책을보고 그 뒤에 소개된 문의처를 보고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 대학교를 졸업하고...사회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해서 제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거나 성격이상이 있어서는 아닙니다.
저는 어렸을때 사시가 약간 있어서 안과에서 안경을 쓰라고 권유를 받았고..지금
까지도 안경을 착용하고 있습니다. 3년전까지만해도 미관상 나타나지도 않았고..
눈에 대한 전혀 불편함이 없이 지내왔습니다.
그러나 3년전부터 눈이 아프기 시작 하더니..외사시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고
안과에서 수술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때 잠시뿐..다시 사시 증상이 나타났습니
다.
지금은 컴퓨터와 책보기가 힘들고..다른사람들을 쳐다보는것도 힘들어서..대인공
포증까지...생기려고 합니다.
최근에도..잘보는 안과에 찾아갔었으나..제가 어느 순간부터..그러니까 3년전부
터..뇌의 센서에서..눈을 모아주는 기능을 놓아버렸다고합니다.
그래서..눈을 모으는 힘이 없어서.. 전혀 모아지지를 않습니다.
가까이 있는것은 두개로 보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도 이거는 정신과 쪽은 아닌것 같은데요...그래도 혹시나 체면요
법으로 치료할 수 없을까해서..글을 올립니다.
너무 답답하고 괴롭습니다.
안과에서는 다른 방법이 없다고 하고요..
대안책이 없을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세히 답변해 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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