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0-06-28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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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섹스중독이 된것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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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4,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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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에 가기전에 사창가에서 처음으로성관계를 가졌습니다.처음에는 콘돔을 끼었죠.한번이 두번 두번이 세번...그렇게되자 나중에는 설마하는 마음이 생기더군요. 직업여성과 콘돔없이 성관계를 했습니다.오럴도 서로해 주었습니다.한번만요. 성관계없이 두세달후 검사를 했지만 정상이었습니다.어느날은 아침부터 밤까지 하루에도 몇번을 성관계를 가졌습니다.그런후 저는 변한 저를 발견했습니다.하루에도 성행위 생각을 하루종일 머리속에 그리고 지나가는여자들만 보면 그생각이 났습니다.하루내내 섹스 생각이 머리속을 떠난적이 없을 정도였습니다 또 반복되는 잘못된 섹스..고치자구 마음을 굳게 먹고 참고 참고 어느기간이 지나면 마약같이 그 쾌락의 순간이 하루종일 머리속을 가득 채웠습니다.사회생활은 하지도 못할정도입니다.미칠지경 입니다.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습니다.섹스를 해야만 비로소 잠시나마 안정을 찾고 이내 어느 기간이 지나면 또 악순환이 반복됩니다.자살하고픈 심정입니다.절 살려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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