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0-08-07 19:07
|
우리 모두 이겨나갑시다
|
 |
 조회 : 3,226
|
안녕하세요 처음 이글을 올리는 군요
저는 1988년도에 병이 시작되고 지금까지 약물치료를 받고 있는 중입니다.
요즘 저는 사회생활에 전혀 문제없이 잘 생활하고 있습니다.
다시 병원에 입원해야될 상황이 되더라도 담담하게 입원할수도 있다고 생각하
고...빙의 증세도 있었는데 다행이 예수님 믿으면서 많이 없어졌습니다. 빙의 에
서 중요한 것은 절대 악한 영들과 타협하지 말라는 말을 하고 싶군요 때론 절망해
서 그 영들을 불쌍해 할때도 있지만 결코 악한 영들은 좋아하지 말라는 말을 하
고 싶네요 악한 영은 어디까지나 악한 영들이니까요
저는 병세가 아주 심각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저를 너무 사랑하셔
서 저의 병을 아주 많이 회복시켜 주셨습니다.이 병은 하루아침에 낟는 병이 아니
라고 생각되고 꾸준한 노력이 필요한 병인것 같습니다.약을 끊고 생활하기를 바라
는것이 대다수의 생각이고 그렇지만 자신이 임의대로 약을 줄이는 경솔한 행동을
하지는 않는 것이 저의 경험입니다.
어쪄겠어요 이 병이 걸린것을 담담하게 이겨 나가야 되겠지요.누군가 그랬지요 아
픈만큼 성숙해 진다고
우리모두 이겨 나갑시다 우리만이 아픈 것은 아니잖아요 자신 보다 더 불쌍하고
어려운 사람이 많이 있다는 것을 깨닫고 좀 더 사랑하며 성숙하며 살아갑시다
우리는 이겨 나갈수 있어요 언제나 변함없는 사랑을 가지고 살아간다면 말이지요
우리 모든 아픔을 한 번 접어두고 열심이 생활합시다
|
|
의료상담모음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