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0-08-08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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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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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3,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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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몇번째 편지인지.....(3번째)
자꾸 잘리는지 안뜨더군요
시어머니와의 불화로 불면증도 생기고 위장도 않좋아지고 4년이지난 후부터는 마음속에
서 너무나도 완벽한듯한 살인극이벌어집니다. 이러다가 무슨일이벌어질지 모르겠어요
저희부부는 시어머니의 간섭만 없으면 너무나도 행복합니다.
친구처럼 연인처럼 아주사이가좋아요
근데 시어머니의 지나친 아들사랑이 둘을 힘들게 합니다.
신랑이 마마보이는 확실히아닌데 자기부모라서 그런지 쉽게 부인하지못하고있어요(어머
님의 사상의 잘못됨을)
알면서그러는지.....
그러다보니 부부싸움이 일어나요
저희는 1살차이고 서로 잘이해도 해줘요
제가많이예민하긴한데 시어머니 만큼은 도저히........
너무나도 죽이고싶다는생각이듭니다.
현재도 ...............
정신병인가요?
악에 받쳐서 못살겠어요.
시어머니 죽이고 저도죽고싶어요
연락 바랍니다. 팩스: 033-458-9079
정말감사합니다.
(저좀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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