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0-08-09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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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어떻게 해야 합니까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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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3,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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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금 26세의 남성으로 지금은 회계사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저에겐 여자친구
가 하니 있는데 결혼을 약속한 사이입니다. 그런데 저번날 그녀가 저에게 거짓말
을 하고 남자랑 술을 먹다고 저에게 들키고 말았습니다. 그녀는 술을 먹어도 정말
로 상상이 안갈 정도로 먹습니다 직장여성으로써 도무지 상상을 안갈 정도여서
전 정말로 그게 싫어서 막화를 내고 그리고 그녀와 헤어질려고 했지만 그게 잘되
지 않아서 지금도 사귀고 있습니다. 허나 그때부터라고 단정을 지을순 없지만 제
가 그녀를 의심하고 있습니다. 저몰래 다른 남자를 만날까봐 그리고 저몰래 뭘할
가봐서 나참 정말로 그기에 신경을 쓰니라고 공부도 안되고 그리고 그녀를 너무
나 많이 의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그녀의 인생이 잇고 난 나의 인생이
있다고 아무리 그기에 몰두를 하지 않을려구 해도 그렇게 쉽게 되지를 않습니다.
선생님 전 정말로 그녀를 부정한 여자로 보는 것 같습니다. 이게 의처증이 아닌가
여 아님 제가 혼자 매일 있구 그리고 말할 사람이 없어서 우울증이 걸려서 그렇
게 느껴 지는 가여 어떻게 하면 이러한 것을 고칠수가 있겠습니까 만일 그녀와 결
혼을 한다고 해도 이 의심이 정말로 사람들이 많이 애길하는 의처증이 되지는 않
을까 정말로 걱정이 됩니다.
저의 성격은 남을 잘믿지를 않습니다. 그리고 이상하게도 계산적이고 아마도 직업
병이겠지만여, 허나 한번 믿는 사람은 정말로 그사람이 날 배신하기 전까지는 전
배신하지 않습니다. 이게 저의 성격입니다.
만일 제가 이 의처증의 초기 증상이라면 어떻게 치료를 하는것이 합리적인 방법이
겠습니까 그리고 치료는 되는 겁니까 궁금합니다.
너무 많이 적어서 읽기 힘드시죠 미안합니다. 너무 답답하고 그래서 이렇게 적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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