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0-08-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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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정신세계가 이상한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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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3,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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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어릴때부터 막 신경질을 내고.. 머리를 잘 만지고 그랬대여
손톱도 무의식중에 잘 뜯고... 그리고요 한가지 더 물어볼게요
다른 사람들은 좋아하는 사람이랑 헤어지면 그게 시간이 지나면
잊어 지는데 왜 전 아닌거죠? 잊으려고 해도 잊을 수가 없고
더욱 더 그 사람 생각이 나요.. 그리고 그 사람이 딴 사람이랑
사귀면.. 그 여자나 그 사람을 죽이고 싶단 생각 까지 들구요
제가 좀 엽기적인 이야기나 노래를 좋아하는데.. 제 취향이
좀 문제가 있는건가여? 제가 친구들한테 엽기적인 이야기를
자주해여.. 사람을 막 토막 내면 어떤 느낌일까?라든지...
난 저사람을 죽여서 칼로 토막내고 눈을 뽑아서.. 배를 째고
안에 있는 장기를 꺼내고나서 컵에 다가 그 피를 받아서 그 피를
애완견에게 먹이고 그 애완견을 내가 보신탕 해먹고 싶단 생각이
자주 드네여... 왜 이런건지.. 제가 가끔씩 생각을 해도 무서워
요 이런 제 정신상태가 문제가 있는건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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