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0-08-13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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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집사람의 생각과 정신병에 관해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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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3,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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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요?
저는 29살의 남자입니다 그리고 1999년 12월 19일자로 결혼을 했습니다 저희는
1999년 9월21경 같은동네에 사는 처지로서 아버지 친구분의 딸과 중매로 만나 결
혼에 이르게돼었습니다 그런데 2000년6월18일경 집사람으로부터 뜻밖의 예기를
들었습니다 집사람은 올해 25살입니다 저를 24살 때 만났지요 자기가 21살때부
터 22살때까지 자기 엄마 동생인 왜삼촌이 있는데 나이는 올해 41살입니다 그런
데 왜삼촌회사에 다니던 1년동안 좁은 사무실에서 그리고 차에서 부부생활보다
더깊은 관계를 가져왔다는군요 처음에는 저도 강간인줄 알았는데 강간은 아닌것같
구요 삼촌이 자기를 만지고 관계를 같고 하는것들이 너무좋데요 관계를 할때는 삼
촌이란 생각이 들지가 않는다는군요. 그리고 저하고 관계를 가질 때 삼촌하고 관
계같던 생각이 나고 삼촌하고 하던 기분이 들지가 않아 불만족 스럽다고 하더군
요 그리고 저한테도 강간을 당했으면 하는 생각도 하고 저와 살면서도 하른사람하
고도 관계를 가질수 있다고 하고 그리고 저를 무척 사랑한답니다 그래서 저는 지
난일은 다잊어버리고 앞으로 나랑 살면서는 어떻게 할꺼냐고 물었습니다 앞으로
나만 밑고 다른생각 하지 않고 살수있냐고 물었습니다 그런데 자기는 자신이 없답
니다 다른남자가 접근해오면 받아들인다고 합니다
그런데 또한가지 문제가 들어났습니다 왜삼촌사무실에 나가면서 왜삼촌친구 라는
사람이 왜삼촌하고 사무실에서 조카하고 관계같는 것을 보고 참고로 왜삼촌친구라
는 사람은 왜삼촌하고 같이 일하면서 올해43살입니다 어느날 사무실에서 퇴근하
는데 자기하고 술한잔 하자고 그러더래요 그런데 그왜삼촌자에서 술을 사가지고
와서 술을 빨리먹으라고 하더래요 술을 마시면서 너 어떻게 삼촌하고 그럴수있냐
며 삼촌하고 관계같는거 다봤다고 하더래요 그리고 나서 앞으로 니행동은 니가알
아서 하더래요 그런다음에 차에서 이삶하고 관계를 갖고 그리고 한참지나 왜삼촌
이 회사를 그만두라고 해서 그만두었답니다 그런데 며칠이 지나 왜삼촌이 다시 출
근하라고 했답니다 그래서 가출을 한적이 있는데 그때 간곳이 이 왜삼촌 친구자
취하는데에 가서 일주일 넘게 살다왔답니다 그리고 집에들어가서 엄마한테 왜삼촌
이 강간 했다고 말하라고 그러더래요 그래서 집에 와서 엄마 한테 말했데요 그런
데 엄마는 제데로 들어주질 않더래요 그리고 그 왜삼촌친구는 계속 삼촌 사무실에
서 근무 하고 그리고 집에들어와서 계속 적으로 밤에는 차에서 그사람 자취집에
서 여관에서 계속 해서 관계를 가졌왔습니다 그러던 어는날 1998녀 2월 16일 에
산부인과에서 이사람 아이를 낙태를 했더군요 자주다니는 여관과 병원에가서 제눈
으로 확인한사실입니다 그리고 나서도 계속 관계를 유지 해왔고 1999년 9월 저
를 만나면서 도 계속 그사람 하고 관계를 가져왔고 결혼 하고 나서도 계속 낮에
는 여관을 전전 하며 철철하게 저를 속이고 이중생활을 해왔던겁니다 지금은 이혼
을 했는데 이혼하고 나서 왜삼촌 친구예기를 하더군요 그런데 이혼하고 났으면 그
사람하고 살아야 돼는거 아닙니까 그런데 그사람 하고는 못산다는군요 이해도 않
가고 그리고 2000년 8월 4일 날 로 정신병원에 입원 했는데 지금 까지 무려4년
을 아버지 같은 사람들하고 관계를 가져오다가 왜지금에서야 정신병원에 입원하게
됐는지 궁금하구요 그리고 이사람의 정신상태를 알고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그리
고 어떤 병인지도 알고 싶구요 그냥 현실을 피할려고 입원한 것은 아닌지 그리고
끝까지 저를 사랑한다고 하던데 저를 정말 사랑한다면 결혼과 동시에 모든 과거
는 정리했어야 하는거 아닙니까 정신병원에 입원하는 사람들은 어떤 이상이 있어
서 입원하는지 궁금하군요 그리고 이여자가 왜이런 행동을 했는지 궁금합니다 답
변좀 부탁합니다
안녕히 게십시요.
ps...
정신병원에 입원하기전에 집사람이 한말을 적습니다
제 영혼하고 이야기를 하고 자기 증조 할머니와 예기를 하고 저와 다른 누군가 나
타나 자기를 도와 준다고 하더군요 저와 있을때는 아무것도 없는데 무엇인가 본듯
하기도하고 소스라치게 놀라고 걸음도 제대로 걷지 못하고 그랬답니다 그리고 나
소 저에게 제 아이를 가졌다고 절대로 포기 못하겠다고 그랬었읍니다 그리고 나소
서 3일 뒤에 병원에 입원한 모양입니다 글을 올리는 저도 마음과 몸이 무척 힘이
듭니다 그리고 저또한 이힘든상황에서 빨리 벗어날수있도록 도와주십시요
이사람이 왜그런행동을 했는지 왜 이제와서 정신이 이상해졌는지 알고 싶습니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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