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0-08-18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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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분열증과 성격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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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3,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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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0대 가정주부입니다.결혼을 한지12년 되었구요 1녀를 두고 있습니다.다름이 아니라 저의 남편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 이렇게 펜을 들었습니다.그사람은 어릴때부터 신부가 될려고 신학공부를 하다가 저를 만나 결혼을 했고 그리고 쌍동이로 태어났습니다.그사람의 아버지는 어머니에게 화가 나며는 소리를 지르는 성격이고 어머니는 아무소리를 하지못하고 당하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그리고 그의 쌍동이 형은 7년전에 형이 바람을 피워서 이혼을하고 이혼하는 과정에서 형의 잘못을 그사람의 아버지는 쌍동이라고 하면서 그사람에게 화풀이를 하고 야단을 치고 소리를
치곤 했고 그 아버지는 그사람에게 넌 안된다고 그런말들을 마구했던 기억으로 생각이 듭니다.
그사람이 이상한 행동을 보였던 것으로 생각하는데 6년전부터 밤에 잠을 못자고 항상텔레비젼을 켜고 불을 켜고 자야 하는 증상이 나타났습니다.그런데 5년전부터는 새벽에 속옷만 입고 동네를 돌아다니고 그러더군요 내가 왜그러냐고 했더니 자기도 모르게 그렇게 행동이 된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저희가 지방으로 내려와서 생활를하는 도중에 저도 모르게 새벽에 밖으로 나가서 그것도 여자 슬립같은 팬티를 입고 속이 보이는 옷을 입고 배달하는 사람이 놀라서 배달을 하지않는
상태가 되었습니다.2-3년전부터는 더더욱 그런증상이 심해지고 있습니다.그런대 그사람은 그런 사실을 자기가족에게 알리지 말라고 하고 나에게도 알리지 않았고 내가 발견을 하며는 거짓말을 로 변명을 하고 항상 으심을 하고 불안증세와 폭언과 폭행이 이루어지고 아이에게 너무나 심한 말과 소리를 지르는 모습을 보면서 요즘에야 심각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그사람의 가족들은 그런 이야기를 하며는 저에게 모든 잘못을 돌리려고 하더군요
그리고 그사람은 저의 말을 믿을려고 하지 않습니다.그리고 시집간 여동생의 말을 더더욱 믿고 자기의 부모님앞에 저를 데리고 가 싸움을 하고 그런 모습을 보이고 또한 아이에게는 항상 너희 엄마가 잘못을 해서 그랬단다 하는 말과 함께 너희 엄마처럼 되지말라는 말과 부부싸움을 하면는 요즘은 아이를 앞에 세워놓고 싸움하는 모습을 똑똑하게 보라고 하더군요
이러한 행동들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좋은 상담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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