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0-08-20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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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행테이프를 들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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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2,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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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여행"에서 선생님께서 만드신 테이프를 들을때,
계단을 내려가는 부분이 되면 가슴이 마구 뛰고 온몸이 수축되는 느낌이 듭니다.
(물론 퇴행은 실패 입니다.)
현재 상황에 큰 문제는 없지만, 퇴행을 한번 해보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서 그렇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에서 중학교 1학년사이에 자다가 갑자기 깨어서 울부짓거나 하는
일이 몇번 있었는데, 그것하고 관계가 있는건 아닌지요?
주로 그때 이성을 잃은상태라서 상황 기억을 못하지만, 마지막으로 그런일이 있었
을때 이성이 반쯤 섞인 상태라 느낌을 기억할수 있었습니다. -아무데도 의지할곳
이 없다.- -왜 이런일이 나에게 생긴거지- -제발 안된다- 라는 생각이 들었었는
데, 혹시 이런게 전생의 기억으로써 지금 방해가 되는것 같기도 합니다.
몇년전까지 우을증 증상이 있었지만 스스로 노력으로 많이 없엤습니다.
이런것(퇴행시도할때 발생하는 문제)도 스스로의 노력으로 극복이 가능한지 알고
싶습니다.
기억을 떠올리고 나면 많은게 좋아질것 같아서였습니다.
안녕히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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