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0-08-21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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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때문에 너무 괴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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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3,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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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저의 언니는 저와 3살 차이나는 너무 착한 언니입니다
지금은 30세 이지만 24,5세 부터 집에 틀어박혀 있었습니다만, 올 5월에 결혼을
했습니다. 대학 진학에 실패한 후 아버지의 성화와 형제들에게 치여 모든일에 자신감
을 잃고,거의 5년 이상을 은둔생활을 하다, 정신과 치료를 1달 입원하였으며, 통원 원
치료을
자꾸 아버지가 자기를ㄹ 몰래카메라로 감시하며, 우리 형제들도 같은 한패라는 것입니
다
아파트 윗층에 설치 하여 매일같이 자기를ㄹ 감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결혼전 혼자 살때도 윗층이 수상하여 올라가서 그 집을 뒤진적도 있습니다
또, 우리는 잘 느끼지 못하는 소음에도 너무 시끄럽다며 잠도 못잡니다.
참고로 저희지 분위기는 아빠는 사회에서 성공하신 분이며, 항상 공부열심히 하란 말씀
을 자주 하시는 편이고, 딸만 4명인 저희는 지금 그 언니를 제외하고는 모두 명문대를
를 졸업하여 소위 "사"자 들어가는 신랑을 만났습니다
둘째언니는 이병이 자꾸 내적 요인에 의해 발현되었다고 하나, 저는 ,저의 집안 분위
기
기나, 아빠 한테 너무 치여서 그런것은 아닌지 궁금합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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