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99-09-13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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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전부터 누가 자기보고 따라오라고 한다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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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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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생님 선생님이 쓰신 책 잘 읽었습니다.
최면술 테이프를 들으면서 시도를 몇번 했는데 저의 노력부족으로 잘 안되네요
다름이 아니라 제 동생문제입니다.제 동생은 1년전부터 두통과 가슴이 답답해서
숨을 못쉬겠다고 하고 가끔가다가 누가 자기보고 따라오라고 한다는 등 여러가지
병세에 시달리고 있습니다.병원에 가보았지만 아무이상도 없다고 했습니다.
제가 그래서 생각해낸 것이 규칙적인 생활과 단전호흡 그리고 김영우 박사님께 최
면술 치료를 받는 것이었습니다. 이 이야기를 부모님께 하자 저를 도저히 이해못
하겠다는 식으로 저의 말을 무시했습니다.매일 한약 양약에 시달리는 제 동생이
불쌍합니다.그러나 다행히도 금요일날 그것이 알고싶다를 보시고 부모님께서 최면
술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김영우 박사님!제 동생이 너무 불쌍합니다.곧
김영우박사님께 치료를 받기 위해 병원에 가겠습니다.참고로 제 동생의 눈빛을 보
면 제 동생같지가 않습니다.저도 무섭습니다.화를 너무 잘내고 이기적이고 정말이
지 .... 답변 바랍니다.그러면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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