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0-08-26 08:42
|
스트레스 해결방법 해결해주세요
|
 |
 조회 : 3,399
|
안녕하세요.
우선 저는 23살의 직장여성입니다.
직장생활을 한지는 거의 1년 반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저는 4월달부터 얼마나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지 지금은 약까지 복용하고 있습니다
어렸을때부터 성인이 되기까지는 정신력이 강해서,이런 걱정은 할필요도 없었어요.
제 직업은 비서입니다.
부서의 팀장님까지 제가 모시고 있는데,아침부터 저의 스트레스는 줄곧 시작됩니다.
출근하면서 부터 팀장님은 기다란 한숨을 쉬지요.
10년동안 묵은 한숨인거 같아요.
기분이 나쁘면 인사도 받지않아요.
그러면 정말 저는 가슴이 답답하고,그래요.
한숨을 하루에 얼마나 많이 쉬는지...자리가 가까워서 그런지.정말 죽고싶을 때가 한두번이 아니예요.
일이 많아서,힘들어서,그런생각을 안하는것이 아니지만,전혀 남 생각을 하지 않는 사람이라,화가나요.
사실은 회사에서 그렇게 인정을 받지는 못하지만, 10년동안 열심히 다닌다고,팀장까지 올라왔어요.
상사욕을 하는것은 아니지만,이러한 일로 다른사람까지 너무나도 힘이듭니다.
우리 부서의 3명의 지금 모두 약을 복용하지요.
저는 잠도 잘 잤어요...예전에는
하지만, 여기에 출근하면서 부터 잠자는것도 곤욕이예요.
불안해서,너무 화가나서 잠도안와요.
생리도 몇달째 오지않아,너무 걱정이되네요.
한의원에서는 밥도 잘 먹고,잠도 푹자고 신경쓰지 말라는데,이건 밥도 먹으면 채하고,잠도 안오고,
조금 해결될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좀 도와주셨으면 합니다.
|
|
의료상담모음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