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99-09-14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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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우울하고 화가 자주 치밀러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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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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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정리(옷정리, 책상정리, 방정리등)를 자주 하며, 그안에서 어떠한 의미를 무
의식적으로 두고싶고, 하고자했던 일을 방해했던 사람들에 대한 생각에 화가 치밀
어옵니다. 특히 가족에 대한 깊은 거부감에 자주 어지러움을 느낍니다. 다소 우울
하고 답답할때 거의 음악을 크게 틀어놓고 있다싶히하며, 매사에 접근하는 사람이
나 친구들에게 조언을 해주는게 거이 일상이 되었다. 음악을 들어도 즐거운 음악
보다는 다소 어두운 느낌의 음악을 선호하며 주변 사람으로부터 멀어진다는 느낌
이 싫어서 잠이 안 옵니다.
평소에 서너시간씩의 수면만 취하며 저녁때에는 우울감이 더욱 심해져 술을 자주
마시고 주위 사람들과의 언쟁도 자주 생기고 마음이 괴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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