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99-09-14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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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를 몇달 다녀 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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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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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직장을 다니는 나이 어린 어설픈 사회인 입니다.
옛날 부터 항상 제가 있는곳 꼭 제 미래에서 과거의 모습을 보는듯 하며, 항상 같
은 종류의 꿈을 몇년째 계속 꾸며 잠에서 깨어났을때는 그 꿈이 슬퍼서 인지 항상
목이 메여있어 몇시간 동안 계속 목이 아파옵니다.그리고 중1때 한번 헛것을 본적
이 있는데 그 이후로 누가 자꾸 창문으로 보는것 같았어요.. 옆눈으로 보면 있는
걸 알고 그래서 다시 고개전체를 돌려 정확히 보면 그곳엔 아무도 없는 거에요..
그리고 초등학교 때부터 항상 머리가 아파왔어요.. 그래서 병원에 늘 다녔죠..
하지만 막상 병원에 가도 특별한 병명이 없어 항상 부모님의 속상 섞여 왔죠..몇
달 전에 하도 심란해서 어쩌다 신경정신과를 다녔어요.. 특별한 병명이 없는 이유
로... 하지만.. 그것도 별 소용은 없었어요... 이런 증상은 제가 너무 이상한 곳
에만 집착해서 일까요? 전 이제 제가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늘 항상 혼
자말도잘하구 꼭 옆에서 저 아닌 누구가가 있는것 같기두 하구.. 좋은 답변 기다
릴께요...꼭 부탁합니다...(--)(__)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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