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0-12-06 15:10
|
빙의와 치료법에 관한 질문.
|
 |
 조회 : 3,469
|
안녕하세요? 또 질문드리네요.
오랜만에 찬찬히 옆게시판에 예전에 올라온 문답들을 읽어보았는데요,
"Regression Therapy: A Handbook For Professionals"을 읽으면서 떠오르는 질문들
이 있어 이렇게 씁니다.
1. 제가 Journal of regression therapy를 구독하고 있지 않아서 확실히 단정지을수
는 없지만 영문으로된 여러 책을 읽은 바 서구에서는 퇴행요법을 오래전부터 써왔
음에도 김영우 선생님처럼의 빙의에 관한 관심이 지극히 미비하다는 것을 발견하
였습니다.
그렇다면 김영우 선생님의 빙의에 의한 연구는 the journal에 발표된 적이 있나요?
또는 발표하실 의향이 있으시나요?
2. 생각보다 많은 환자들이 빙의를 겪고 있다고 하셨는데, 말씀하신대로 이런 빙의
된 환자들이 외국의 therapist들의 책에 예제로 실린 경우는 얼마나 있다고 생각하
시는지요?
3. 2번과 연계된 질문인데, "Life Without Guilt (Hazel M. Denning, Ph.D)"에는 다른
혹성에서의 전생을 기억해낸 환자의 얘기가 실려있는데 조작된 기억일수 있나요
아니면 실제로 영혼이 환생하면서 다른 planetary system에서 태어날 수도 있나요?
4. 외국의 많은 regression therapist들이 interlife때에 우리가 스스로 앞으로의 삶에
대해 미리 청사진을 그리고 태어난다고 했는데 김영우 박사님도 동의하시는지요.
그럼, 좋은하루 되세요~
|
|
의료상담모음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