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0-12-11 13:56
|
저의 오빠에 대해서 상담하고 싶습니다...
|
 |
 조회 : 3,226
|
증상을 간단히 설명하자면 오로지 관심있는 건 성에 관련된 것과 먹을것뿐이고 요즘엔 폭력적으로 까지 변하고 있어서 걱정입니다. 아버지의 지갑에 손대는건 일상적이고 욕구불만이 되었을시에는 무섭지 않은 사람에게는 욕설과 윽박을 지르고 자기가 무서운 사람이 있으면 조용히 있답니다.
예전에는 아버지를 무서워했지만 지금은 아버지에게 대든답니다.
솔직히 저는 어렸을때 부터 오빠한테 맞고 자라서 오빠가 얼마나 폭력적인지를 알기때문에 혹시나 아버지에게 손대지는 안을까 걱정이 말이 아닙니다.
나이는 24이나 되어가지구 한심하기두 하구 아버지가 혹시나 잘못돠셨을 때는 어떻해 해야할지 정말 막막하기만 합니다.
아직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지만 이만 줄이겠습니다.
답변을 꼭 부탁드립니다.
|
|
의료상담모음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