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0-12-18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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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답답하고 머리는 붕뜬것 같고 정신이 없고 통곡을 하며 울고 죽고싶다고만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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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3,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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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전 교통사고로 잠시 정신을 잃은적이 있고 2,3개월에 한번씩 가슴이 답답하고 머리는 붕뜨는기분이고 무어라 말할수 없다고 하십니다. 2년전부터는 어머님과 아버님사이도 멀어지고 어머님의 병세는 자주 한달에 1,2번씩 그럽니다 , 요즘은 죽고 싶다고 강가에 새벽에 2,3시에 나가셔서 온식구가 난리도 칩니다
자꾸만 죽고 싶다고 만 하시고 약으로 의지하며 지내고 계십니다
우황청심원도 쌓아놓고 드시고 약을 드시고 나면 조금은 괜찮아지고 3,4일 고생하시면 언제그랬나 정상입니다. 이모님 중에 한분이 정신이 이상하신분이 계신데 유전병일까요.
어떻게 하면 치료가능한지 가르쳐 주세요
오늘도 무당을 찿아나선 어머님이 가엽고 불쌍합니다
도와주십시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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