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99-10-25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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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을 끊고 있는데 남편으로서 어떻게 해야 좋을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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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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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22일 전남 순천에서 진료 받으로 왔던 신 순희 남편입니다.현재 광주에
서 먹어왔던 약을 끊고 선생님께 주신 약을 아침 저녁 2번 먹었읍니다.광주 약을
끊은 결과 구토와 소화불량이 심하고 선생님이 주신 약은 잠이 많이오고 몸이 공
중에 떠있는 느낌이라 합니다. 그래서 약을 끊고 있는데 남편으로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읍니다. 선생님의 의견을 듣고 싶읍니다, 약을 다시 지어주신다면 서
울에 있는 제동생을 대리인으로 받으로 갈 수 있는지 궁금하고 그렇지 않으면 직
접 서울에 올라 가보겠읍니다.의사전달이 직설적인 표현이 되지 않았나 죄송합니
다.아내의 병이 완치 될 때까지 선생님만 믿고 의지하겠읍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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