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1-09-06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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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지금 어떤건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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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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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누가 절 보는것같고..
간혹..하얀 그림자나..형형색색의 그림자..환상등이 보이기도 하구..
인간관계에있어서도..문제가 많아요..
그리고..위도 나빠져서 음식을 잘 못먹고있고
항상 속이 쓰리고 더부룩하네요..
시력도..조금 나빠졌는지
희미하게만보이던것이..안경을 써도
이상하게 - 잉크젯프린터로 프린트 한것처럼 모든 사물이 점으로 - 보이기 시작한
지 2개월이 지났습니다.
두통도 거의 항상있고..
환청도 가끔들려서
잠자리에 든지 4시간 후에야 겨우 잠들어요.
어릴때부터..
엄한 부모님께 자랐고..
친구들과도..사이가 안좋습니다..
게다가..요즘은..저 스스로도 위험하다 싶을정도로
거울에 집착하는 편이에요...어떻하면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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