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99-10-26 14:28
|
몸이떨리고 불안하고 초조해요..
|
 |
 조회 : 1,952
|
안녕하세요...
어렵게 글올립니다.
대학2학년때부터 몸이 떨리는 것을 느꼈고 대인관계에 그러한
문제로 소극적으로 변해갔습니다.
고민이 되어서 경희의료원에서 처음엔 호르몬분비상의 문제인줄알고
진찰을 받았는데 그다지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조금 남보다 항진 증상이 있다고해서 약을받아 먹었는데
신기하게도 증상이 사라졌습니다.
그런데 병원을 가지않고 경희의료원근처 약국에서 같은약을 타서먹고
또 병원을 옮겨 약을 먹는동안에 너무 약에 의존하게 되어서 이젠 약이 없으면
활동이 잘않됩니다.
약종류는 신경안정제인거 같은데.. 언제까지나 복용할수 없는것이고..
몸어디에 문제가 있는것인지.
복용한지는 3년가량되었고 현제 신경외과쪽 종합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고싶은데
회사일로 시간이 나질않습니다.
야간진료하는곳이있을지..
아,,그리고 복용하지않을때의 증상은 몸이 전보다 더 떨리고 어지럽고
잠이 않오고 두통도있습니다.
어느병원에서 어떤 처방으로 나아질수있을까요.. 약을 복용한 상태에선 거의 문젠
없습니다.
|
|
의료상담모음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