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99-10-27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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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견딜수없는 통증에 고통받고 있지만 병원에서는 이상이 없데요 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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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1,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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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평범하게고교생활을하다지난6년전어느날갑자기 자고있는데새벽무렵에 갑자기
우측다리에 엄청난 통증이 일어나견딜수없어이리저리몸부림을치고그후론진통제없
인단한시도견딜수가없었습니다.그런데 온갖병원에서 수많은검사및수술을받아보았
으나모든의사선생님들은나더러이상이전혀없다고퇴원을요구했습니다.그후우연히친
구네집에놀러갔다가친구외할머니께서저를 처음보는순간제다리가아프지않냐고물어
보았습니다.알고보니그할머니는무속인이었습니다.그래서어쩔수없이굿을하였습니
다.신기하게도굿한지10일쯤지나그렇게심한통증이사라졌습니다.그런데그무속인은제
가지금은몸이낳았지만칠팔년후에다시아플거라하였는데그후불과2년만에다시아프기
시작하여어렵게군생활을하였습니다.지금은제대해서이병을치료하려백방으로뛰어보
지만아직까지길을못찿고헤메이고있었습니다.그런데얼마전우연히TV를통해선생님의
모습을뵙게되었습니다.그래서지난10월23일날무작정서울로올라가 어렵게생님을뵙게
선생님을뵙고상당을하였습니다,선생님께선제가빙의현상으로추측된다고하셨습니다.
저는지금껐아픈후로 의사선생님들중를환자로인정하신분은선생님이처음이었습니다.
하지만치료받으려면1년정도는기다려야한다는말에조금은난감하였습니다.하지만선생
님제이병이낳을수만있다면기다리고믿고있겠습니다.선생님지금껫많은무속인이나스
님들이확신하였지만아무도저를낫게해주지못하고저는시간과돈그리고실망감만이저를
더욱더힘들게하였습니다.선생님제가낫을수있는지그리고선생님께치료받을려면1년정
도기다려야하는데그동안1년동안을어떻게지내야제자신에게도움이되는지알고싶습니
다.제발선생님저를도와주세요간절히아주간절히답장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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