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99-10-28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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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의 테입의 효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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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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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전 선생님의 "전생여행"이란 책을 읽고서 선생님 병원까지 가서 예약까지
했는데 예약 날짜를 놓쳐 버렸습니다.
몇년간 잊고 있다가 다시 선생님의 테입을 들어 보았는데요.
몇년 전에도 그랬지만 테입을 듣다가 보면 항상 잠이 들어 버립니다.
선생님께 가서 만나 뵈었을 때에 선생님이 예약한 날까지 테입을 자꾸 들으라고
하셔서 그때도 들었었는데 마찬가지로 항상 잠이 들었었습니다.
수일내로 뵈러 가기는 할 터인데
테입을 들을 때마다 잠들어 버리는 것이 나중에 치료 받을 때 방해 되지는
않을까요?
전생퇴행을 꼭 해보고 싶은데요.
제 바램과는 달리 테입을 들을 때마다 잠들어 버리니 속상하네요.
두서없이 쓴 것 같습니다만
질문의 요지는 둘입니다.
1. 테입을 듣다가 잠드는 것은 제게 무슨 문제가 있기 때문인지요?
2. 전생퇴행요법치료를 꼭 받을 계획인데 무조건 이렇게 테입을 듣는 것만으로
치료를 위한 준비가 될 수 있는지요?
어차피 예약을 하면 1년은 기다려야 할테니 그 때까지 할 수 있는 것은
뭐든 열심히 해 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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