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1-12-2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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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에 대해서 아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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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2,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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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십니까...선생님.....전에 몇번 여기에다가 글을 올렸는데...
오늘 다시 올리게 돼었습니다...
우울증에대해서 아십니까.....
괜히 짜증이 나고 화가 치밀어 오르는 느낌들.....그리고 전에도 이야기했듯이
불안해 지면은 휴지를 돌돌마는것들.......
저는 저의 자신에 대해서 그런것들을 느끼지 못했었는데...이제는 그것이
우울증이라는 것을 확실하게 느낄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놈의 울증은 시도때도 없이...아무장소에서나 일어나니 미치겠습니다..
저는 화가나거나 짜증이 아주쉽게 나는데..그럴때면은 친구 부모님..하고의
관계들까지도 나빠집니다..
한번 화가 나면은 괜히 벽에다가 손을쾅쾅치고..아무물건이나 집어던지고..
성격이 단번에 괴팍해집니다......
저도 제자신을 주체를 못하겠습니다...
그리고 전 그림을 그리는데..펜대를 잡고 그림을 그리면은
괜히 손이 떨려서 그림을 제대로 못그리겠습니다..
술...담배..는하지않습니다....
그리고 아무이유없이 흥분을 하고..........화를 억누르지 못하고...............
그리고 불안하고......
저희 아버지가 술담배를 무척이나 좋아하십니다...
그리고 짜증도 쉽게내고여.....
전....어느순간에 제가 왜이런 나쁜것에 걸렸는지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된것이 기분이 좋은 날보다는 짜증이 나는 날이 많으니
미치겠습니다....
이런날이 언제또 일어날지 앞을 모르겠습니다....
제가 만약에 신이라면은 저의 이런 병도 고칠수있다면은 얼마나 좋을까요.....
답변 꼭........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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