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2-03-04 11:08
저도 전생치료를 받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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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19,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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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년도에 이 병원에서 약물치료만 받았던 사람입니다.
물론 아직도 저의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구요...
그당시 병원다닐때는 저의 게으름때문이 아닐까하는 생각으로 스스로 결론을 내렸
고, 부지런해지려고 노력하려고 있습니다. 그러나 간혹 자기전에 불안한 마음이
생길때는 게으름과는 상관없이 아침에 일어나면 침대가 축축해지긴 하더군요..
이러한 문제와 저의 컴플렉스들로 인해서 지금까지 소극적인 삶을 살아왔습니다.
세상살이가 힘이드는데 저는 제자신조차도 컨트롤하지 못하는 것이 너무 싫어서
이곳에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남들이 보기에는 그다지 큰 문제가 아닐 수 있지만 저는 정말로 고민이 많거든요
선생님께서 저의 글을 읽어 주시고 저도 최면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참고로 직장이기때문에 하루 토요일이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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