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집에서 혼자 있어서그런지 가만히 있으면 눈물이 납니다. 너무 힘들게 결혼
해서 그럴까요 임신을 해서도 혼자 아무 생각없이 있는날이 많고 남편에게도 괜
히 화를 내곤했습니다. 아이를 낳으면 괜찮으리라 생각했는데 그것도 아닌것 같습
니다. 여전히 눈물이 나거든요 그리고 아이에게도 정이 안갑니다 어떻게 해야할까
요 자꾸 밖으로 나갔으면 합니다. 저좀 도와주세요
김영우 정신건강…16-07-01 20:41
우울과 무기력이 심한 상태이고 정상범위를 벗어나 있습니다. 모든 것에 최악의 생각들
이 많이 올라오고 삶에 대한 즐거움과 의미를 느끼기 힘들겁니다. 그대로 있지 마시고
정신과를 찾아 상담을 하십시오.
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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