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99-06-27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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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과 치료를 받고싶으며 영적인것에 관심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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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2,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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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부터 저의 성격은 소극적이며 자신감이 없엇습니다. 그리고 대인공포증이있
었으며 겁이 많았습니다. 고등학교 졸업 1년후 우연히 자기암시에 대한 책을읽은
후 그것을 생활에 적용시켰었습니다. 그때는 몇개월간 잘나갔죠..하지만 저는 영
적인 세계를 믿었고 귀신의 존재도 믿었었습니다. 그래서 그만 실수로 귀신이 나
에게 들어와서 날 잘되게 도와달라고 간절히 원했었습니다. 그땐 뭣모르고 했었
죠 하지만 몇달후 갑자기 저에게 정신 질환이 왔습니다. 자꾸 죽는다는 생각이 들
었으며 자기암시의 힘을알았기에 그 생각에 의해서 진짜 죽는것은 아닐까 하고
더 두려움이 가중되었습니다. 그래서 1년6개월동안 힘겨운 지옥속의 삶을 보냈었
습니다. 전 살고싶은 생각이 너무나 강했습니다. 그래서 전 그때 상황에서 확실
히 있는지도 모르는 하나님께 무병장수 하고 오래살고싶다고 기도를 했습니다.
끊임없이 나에게 나는 불사신이다 불사신이다 하고 암시를 줬었습니다. 그런 싸움
이 1년6개월동안 계속되었죠 그리고 마침네 그 무병장수의 믿음 덕분인지 밤에 생
생하리 많치 기분좋은 꿈을 꾸었고 그다음날 거짓말 처럼 언제 그랬냐 하는듯이
정신질환이 사라졌습니다. 하지만 저의 자신없는 마음때문에 또다시 그런 현상에
시달려야했고 예전보단 못하지만 정말 신경쓰이는 삶을 몇년째 살았습니다.저도
영적인 책류를 많이 봐서 그런쪽에 관심이 많은 탓인지 혹시 이것이 빙의때문에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고 얼마전까지만 해도 내몸속에서 다른존재가 있는것을 몸
으로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끊임없이 긍적적인 생각으로 지금은 그래도 편
한 정신을 갖고 살고 있으나 ...저의 문제인 대인관계나 제 미래에 대한 희망 꿈
을 이루고 살기에 아직도 자신없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도 역시 이 영
적인 운동에 한일을 해야한다는 생각이 자주들으며 잘살아서 그것이 세상사람들
의 본보기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치 신과 나눈 이야기에서말한 고귀
한 생각과 같이요... 솔직히 전생퇴행에 대해 예전부터 관심이 많았으며 꼭 김영
우 박사님을 만나서 내 정신을 치료하며 전생에 대해서도 내 영을 위해서 알아야
한다는 생각을 꾸준히 해왔었습니다. 여기에 대한 상담좀 해주셨으면 감사하겠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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