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들이 자꾸만 자위행위를 하는 것 같아요.
절 보면서요.
말려야 할지 아니면 나둬여 할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가장 큰 고민은 그런 아들을 볼 때마다 끓어오르는 성욕입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김영우 정신건강…16-07-01 20:41
엄마를 보면서 자위를 한다는 것은 병적인 행동입니다. 당연히 야단을 쳐야 합니다. 그
런 아들에게 성욕을 느낀다면 실제로 아들과의 성행위를 머릿속에 상상하신다는 뜻인지
요? 남편과의 관계가 어떤지 모르겠지만 이런 감정 역시 정상으로 보기 어렵습니다. 정
신과 상담을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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