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4-08-28 16:46
제 자신도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이렇게 글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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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1,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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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성격은 진짜 밝고 명랑하거든요..
그런데.. 가끔 혼자 있으면 이상한 생각을 많이 하기도 하고 혼자 앉아서
울기도 하고 결혼한건 아니지만 같이 살고 있는 사람이 저보고
더욱 난폭해지는것 같다는 말을 하더라고요...
그리고 그사람하고 자주 싸우기도 하고 거기다 제가 집에만 있는편이라..
요즘은 4개월정도 밖에 한번도 나간적이 없거든요,,
뭐.. 수퍼같은데는 가긴하지만...
그외에는 나가지 않으니.. 거기다.. 이상한 생각을 하는게 가끔 죽고 싶다는 생각과 누군가를 죽이고 싶다는 생각을 아주 가끔 하거든요..
요즘들어 잠도 깊이 못자고요..
신경이 예민해서 인지 조그만한 소리에 반응을해서 잠이 금방깨더라고요..
거기다 제가 담배를 피는데 요즘들어 담배를 너무 많이 핀다는 얘기를 하더라구요.. 화를 내면 머리도 아프고 배도 아픈게..
전 도대체 제가 무슨병인지 모르겠어여..
그냥 일반적인 사람들도 있는 병인지.. 아님 다른 뭔가가 있어
치료를 해야하는지... 빠른 답변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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